찹쌀떡 킬러라서 전국의 찹쌀떡 맛집을 다가보는게 소원인 필자는 경상북도 문경에 위치한 뉴욕제과라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문경에 놀러갔을때 휴무라 구매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5개월만에 방문이었습니다.
문경 뉴욕제과는 먹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합니다.
주소와 기타사항
문경 뉴욕제과는 경북 문경시 산북면 금천로 557에 위치해있고, 주차는 주변에 하시면 됩니다. 먹고 갈것이 아니기에 짦은 시간 주차가 가능하니 질서있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드실분은 앞에 학교가 있어서 쓰레기 같은거 버리지 않고 잠시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밖에서 본 가게의 모습입니다.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수 없지만 상당히 오래된 모습의 가게 풍경이었습니다. 뉴욕제과는 바퀴달린집에서 성동일씨 단골집으로 나왔고,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셨다고 하네요. 맛있으니 찾아왔겠죠. 주말은 예약이 조금 힘들다고 하니 미리미리 전화하는 센스 발휘해보시길 바랍니다.
생활의 달인이라고 적혀있군요. 그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찹쌀떡 달인으로 나왔겠죠.
저는 미리 3박스를 예약했고, 평일이라 바로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시기에 2박스 더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찹쌀떡의 가격은 1개 600원이고, 한박스에 10개 들었는데 5000원입니다.
그리고 도너츠도 맛있다는 소식을 듣고 일찍 갔지만 다팔려서 맛보지는 못하고 아쉬운 걸음을 돌려야했습니다. 찹씰 도너츠는 한번만 나온다고 하시네요. 다음번에 먹는걸로 하고..
바로 만들어진 찹쌀떡을 사서 먹어보았는데요. 쫀득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입맛은 개인적입니다.)
추가로 구매한 찹쌀떡은 냉동시켜놔도 되냐고 문의드리니 괜찮긴 한데 바로 먹는게 맛있다고는 하셨어요. 이글을 쓰는 시점은 다먹고 쓰는거라 소분해서 냉동 후에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많이 구매하실분은 냉동해놓으시면 됩니다.
새로운 곳을 여행하면서 먹거리도 조사해서 찾으러 다니고 소중한 추억하나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