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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2019년 말복 정보

by 요즘이야기 2019. 8. 6.

안녕하세요? 요즘이야기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느낀는 올해 여름은 솔직히 작년보다는 더위가 덜한것 같네요. 작년에는 엄청난 무더위로 기록을 갈아치운것도 많잖아요. 더워도 너무 더웠던 2018년 여름... 하지만 여름을 우습게 봤다가는 큰일날수 가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 휴식등 몸관리에 더욱더 신경쓰셔야 해요.

 

오늘은 2019년 말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초복 / 중복 / 말복 이렇게 삼복이 있는데요. 말복은 말그대로 마지막에 드는 복날입니다.

 

2019년 말복

 




옛날 유래를 알아보면 무더위를 피해 산이나 계곡으로 맛있는것들을 싸들고 올라가서 먹고 더위를 피했다고 해요. 지금은 삼계탕이나 기타 몸보신이 되는 음식들을 많이들 드시고 계신데요. 다 그런것들에서 유래가 된것입니다.

 

2019년 말복 "8월 11일"

 

오늘 글을 쓰는 날이 6일니깐 이제 5일뒤면 말복인데요. 초복,중복 못챙기셨던 분들은 꼭 말복은 챙기세요. 머 특별하게 삼계탕이나 이런거 먹지 않아도 가족들과 함께 간단히 식사를 먹는것도 의미가 있겠죠. 각자 바빠지다 보면 다같이 식사할 기회가 많이 없어 지잖아요

 

2019년 말복

 

저는 중복에 삼계탕을 먹어서 이번 말복에는 장어를 먹을까 생각중이네요. 비싼 음식이긴 하지만 1년에 몇번 먹지도 못하는것인데 소중한 분들 초대해서 숯불에 한번 먹어 볼까 합니다.

2019년 여름이 한참인 요즘 몸관리 잘하시는것 잊지마세요.

 

이상 2019년 말복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