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TV프로그램에서 어떤분이 애완돌이라는 것을 가져왔는데요. 돌에게 생명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잠시하게되었어요. 훈련법도 따로 있고 저는 처음으로 접해보는 내용이었고, 그것들이 궁금해서 이렇게 한번 궁금증을 해소해보려고 해요.
반려견, 반려견 이런단어들은 우리에게 익숙한데 애완돌은 정말 생소합니다. 그럼 애완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1. 유례
2. 장점과 단점
3. 훈련법
유례
미국에 있는 어떤 형님이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어려움을 격고 친구들과 이야기 하던중에 돌을 애완동물로 하면 모든 어려움들을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으로 만들어낸 상품이 바로 애완돌이라고 해요. 돌은 둘글기 때문에 구르면서 애교?도 부리고, 가만 놔두면 당연히 더러워지니 씻어주고 광도 내고 하면서 많은 정성이 들어가게 되는것이죠!!
장점과 단점
애완돌을 키우면서의 장점은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영원한 생명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수명이 있고, 죽을 경우 주인은 많은 슬픔에 잠기게 되죠. 하지만 돌은 죽지 않습니다.
단점은 개와 고양이와는 달리 교감이 불가능하죠. 주인이 아무리 말을 많이 한다고 해도 말도 안하고.. 그대로? 있어버리니깐요. 적다보니 좀 이상하긴 하지만..
훈련법
이리와 : 단호하게 명령한다 "이리와" "조금더 힘내"
앉아 : 엄중한 목소리로 "앉아" 하고 명령한 뒤 몰래 돌이 누워있지 않은지 확인한다.
굴러 : 경사진 언덕에서 "굴러" 라며 손에서 놓는다.
※ 훈련법 중에서는 "굴러"가 가장 말을 잘들을꺼 같군요...
어찌 생각하면 우스운 이야기이겠지만, 유례에서 말한 그분은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고 해요. 서프라이즈에도 나왔다고.. 발상의 전환의 대단함이라고 볼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