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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이야기

아파트 보유세 관련 개인적인 생각

by 요즘이야기 2018. 5. 2.


요즘에 아파트 보유세관련해서 이슈거리가 있다.. 아파트 공시가격이 올라가니 보유세가 올라가게된것이다.

아파트 가격이 9억2천에서 11억 5천으로 급등을 하면서, 작년에 270만원에서 올해는 396만원으로 올라가게 된것

솔직히 말해서 뉴스나 메스컴에서는 서울을 중점으로 해서 뉴스가 나온다.. 보통 5억이상의 고가의 아파트들

현실은 2억짜리 아파트도 사기 힘든게 서민일듯 하다.. 그런데 뉴스에는 고가의 주택을 잡는다고 매번 빵빵 때리고..

지방은 미분양이다라고만 나온다.. 하지만 미분양인곳도 있지만 많이 오르는 곳도 있다. 프리미엄이 1억이 넘는곳도 있고, 심지어 2억인곳도 있다..

이런 지방에서 투기세력이 들어온 아파트를 먼저 잡아야하는 것이 아닐지...

10억짜리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이 기껏 200만원 세금 더낸다고 절대 무서워하지 않는다.. 오르는 가격이 더큰데..  작은 세금하나는 신경을 쓸리가 없단말이다.

지방아파트도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될 필요가 있다..

대구의 경우 수성구를 정부에서 잡았지만.. 다른곳도 엄청 오른곳이 많다..

그런 아파트를 과연 서민들이 살수 있을까??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다른나라 이야기 같아서 하번 끄적거려보았다..

단순히 세금이 절대 중요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