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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려견이야기

강아지 설사 대처법 알아보자

by 요즘이야기 2018. 6. 24.


강아지에게 가장 치명적인 병의 증상이 바로 설사입니다. 변을 잘보다가 갑자기 설사를 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강아지가 힘이 없다면 즉각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럼 강아지 설사를 했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죠


심한 설사를 할때

혈변 / 구토동반 / 마른다 / 배를 아파한다

이때는 파보나 코로나 증상으로 긴급하게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1분 1초가 강아지 생명을 좌우하기 때문에 긴급히 가시길 바랍니다.


1~2회 설사

설사는 하지만 건강하고 식욕이 있을경우에는 사료 가 바뀌었거나, 과식등의 원인일수 있습니다. 이때는 일단 상태를 지켜보고 관찰해주셔야 합니다.


견주님의 일도있고 무조건 강아지 곁에서 지켜볼수는 없는게 현실인데요.. 일단 가족들에게 설사를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변의 색이나 무름정도를 사진을 찍어놓거나 하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갔을때 의사선생님에게 보여주면, 병에 대해 잘 알수 있으니깐요.




강아지 설사는 원인이 다양한데 특히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세균이 원인의 대부분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던것과 같이 강아지 설사를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심할경우 병원에 가셔야 한다는것 잊지마세요.


강아지들은 견주를 믿고 따르기 때문에 보호자분들이 잘 보살펴줘야 합니다.. 사람이라면 말이라도 하지만 강아지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이상 강아지 설사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