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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백화점을 갈일이 있었습니다. 음.. 그때 우연히 들린곳이 바로 카카오 프렌즈 샵이었는데요 사람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카카오의 케릭터들을 상품화해서 파는 곳이었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물로 그때도 주식을 하던터라.. 카카오에 관심을 가지고 매수를 했더랬죠. 아마 제기억에는 8만원 초반에 매수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에도 급격한 하락으로 저가를 기록하던때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을 했죠. 언제나 네이버에 밀려서 2인자 자리였던 다음

그러던 다음이 카카오라는 핫한 회사와 합병!! 정말 큰이슈였습니다.

카카오는 최고점 143,000원을 찍고 바닥 103,000원까지 하락했었는데요. 공매도등 엄청난 공세에 의해 쭉쭉 하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쌍바닥을 찍고 상승해주는 모습인데요.

어느정도 되돌림 구간을 지나서 주가의 힘을 모아 도약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내외적으로 도와주지 못하면 가는길이 험난할수도 있겠죠.



카카오 주봉을 보시면 엄청난 상승을 한걸 아실수 있을꺼예요.

카카오가 비트코인 거래소의 지분까지 확보하면서 그에따른 이익증가율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시기입니다.

당시 시장도 좋았구요.

주식이란것은 나도 모르게 쭉올랐다가 언제그랬냐는듯 쭉 떨어지기를 반복하잖아요.

개인투자자가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분할매도 분할매수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거대한 자본의 외인과 기관을 이기기 힘들잖아요^^



카카오 월봉은 진짜 다이나믹 하군요 ㅎ

하락구간에 사서 상승에 팔면 엄청난 수익을 준다고 결과론적으로 생각할수 있겠네요.

주식 차트라는 것은 그날그날 가격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니 매매할때 참고하면 좋은 툴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너무 맹신하면 안되구요

이평선은 지켜야되는 자리가 아니고 깨야하는 자리일수도 있거든요.

남들이 아는 지식으로 매매를 하면 다같은 자리를 보고있기 때문에 가끔은 역발상을 할필요도 있습니다^^


저도 카카오에 과심을 가지는 구간이네요.

주식투자의 책임은 투자자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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