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아지 마킹의 중요성



반려견들을 키우는 사람들은 필수로 강아지 산책을 시킨다. 집에서는 오줌을 안누던 강아지가 밖에 나가면 요리저리 자리를 바꿔가며 오줌을 싸는 것을 볼수 있다.










마킹 (Marking) : 산책을 나가서 나무나 담, 특정위치, 바위 등 산책코스마다 조금씩 소변을 누며 걷는것



마킹이라는 행동은 단순히 소변만을 누는것은 아니다. 이 행위는 다른 강아지들에게 "나 왔다가 간다", "여기는 나의 영역임" 과 같이 서로 명함을 주고 받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마킹은 아무곳에서나 하지는 않는다. 강아지가 어느구역에 마킹을 한다면 어떤 이유기 있을것!!



개가 마킹을 하고 싶어하는 곳은 다른개의 냄새가 남아 있는곳, 다른강아지가 마킹을 하고 간 곳인데 이이유는 A라는 강아지와 B라는 강아지가 왔다 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나의 냄새로 남기는 것이다.










만약에 반려견이 집에만 있고, 외출을 하지 못할경우 다른 강아지의 냄새를 맡을수 없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강아지가 되고 말것이다. 연구결과에서도 나왔듯이 혼자만 지내고 주변 강아지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건강이 안좋을 확율이 높다고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주변사람과 이야기 하고, 놀면 더욱 즐겁게 살수 있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 아닐까??



반려견에게 마킹은 너무 중요한것임을 잊지말자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