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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들린곳이다.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부러 고기집으로 골라보았다.

그중 밥한공끼 뚝딱할수 있는 늘봄식당이라는 곳에 방문했다. 주 메뉴는 주물럭과 삼겹살. 완전한 나의 취향저격이 아닐수가 없다.


국내산 토종 흑돼지 (김천지례)를 주재료로 만든 주물럭입니다. 맛있게 양념된 고기와 각종 야채들이 제 입맛을 흐흐



집밥이 생각나는 밑반찬들ㅎ 고추와 마늘, 그리고 각종 밑반찬들. 주물럭과 함께 저의 입으로 폭풍 흡입이 될 음식들입니다.



강불에 서서히 익어가는 주물럭ㅎ 불에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익습니다. 그리고 살짝 휘이휘이 저어주면 골고루 익네요.



80%정도 익었네요. 저의 허기를 달래줄 늘봄식당 주물럭



이제 다익었으니 슬슬 먹어볼까요??



일단 첫번째 고기는 따뜻한 밥에 올려서 먹어봅니다. 이게 저의 취향저격



그많았던 고기가 이제는 바닥이 보입니다.ㅜ 마음이 아프군요. 약불로 지속적으로 졸였기 때문에 양념이 고기에 철썩 붙어있는 맛입니다. 추가로 찍은 사진은 없지만.. 바닥까지 긁어 먹었다는....

완전 제 취향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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