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3 불멍 뜻 : 준비물 그리고 힐링 안녕하세요. 요즘이야기입니다. 캠핑좋아하시나요?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해의 하늘길은 끊긴상태이고, 여행수요가 많이 줄어든 요즘 캠핑장을 찾는분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저도 저번주에 가족들과 갔다왔습니다. 캠핑을 가면 맛있는것도 먹고 힐링도 하고,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저는 캠핑에서 "불멍"을 가장 좋아합니다. 불멍이란? : 장작불을 보면서 멍하게 있는것 불멍뜻은 어렵지않습니다. 말그대로 불을보면서 멍때리기! 생각만 해도 너무 좋지 않으세요? 그동안 바빳던 일상을 캠핑장에서 불을 보면서 리프레시하는 기분! 제가 캠핑을 가는 이유는 불멈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사실 어린시절 시골에서 동네형들과 불을 피우면서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기분도 있어서 불멍을 좋아하는 것일수도 있겠군요. 그럼 .. 2020. 7. 21. 주말 캠핑 : 불멍 그리고 목살구이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자주갔었는데 일이바빠지고 개인사정이 생기다보니 오랜만에 갔습니다. 간편하게 가려고 했던 캠핑인데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트렁크는 어느덪 꽉차버렸네요. 이번 캠핑은 카라반을 예약해놓아서 짐이 크지않을꺼라 생각했는데 그 생각은 오산이었습니다. : 챙긴 캠핑준비물 의자 릴선 돗자리 참나무 (불멍용) 렌턴 먹거리 (고기등등) 일회용품들 등등 준비물은 많지않은데 없으면 아쉬운 것들이 있다보니 많아진다는걸 느낍니다. 그래도 언제나 무엇인가를 한다는것은 설레임을 주는것이겠죠? 해가질무렵 그동안 하고 싶었던 "불멍"을 했습니다. 불멍은 말그대로 불이 타는것을 보면서 멍때린다이런 뜻인데요. 따뜻한불 근처에 있으면 잡념들이 사라지고, 머리속이 힐링이되는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 2020. 7. 21. 캠핑장 모닥불 감성 캠핑장의 꽃은 바로 모다불아닌가요? 불피우기가 여간 어려운게아닙니다. 마른장작을 구해서 불을피워야 하는데 요즘은 토치도 잘나오니 그냥 잘대고 있으면 됩니다. 근데 모닥불의 단점은 옷에 냄새가 베긴다는것이겠죠 캠핑후 옷 세탁은필수고 괜히 멋부린다고 좋은옷입지마세요. 편하게 막입는옷이 갑 이상 캠핑장 모닥불이었습니다. 2018. 6. 3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