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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육아일기

by 요즘이야기 2020. 8. 23.

아침에 일어나는것은 아이가 먼저일나난후에 시작된다. 아이의 기상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육아의 시작

아침에일어남고동시에 40도를 맞춘 물을 물통에 담는다. 밤새 목이말랐을 아이에게 재빠르게 물을 준다.

물을 먹은 아이의 표정이 밝아진다. 그리고 난후 이제 힘으로 놀아 달라는 아이!

아침에 먹는사과는 보약이라고한다. 껍질을먹으면되지않기 때문에 껍질을 깍아서 한손에 쉽게 잡고먹을수있게 손에 쥐어준다.

아삭아삭소리를 내며 아이는 맛있게 사과를 먹는다. 참좋다. 내아이가맛있게 먹는모습을 보면 말이다.

매일 매일 맛있는거 사줄수 있는 부모기되어야겠다.

바른거하나하나 챙겨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비록쉽지는 않겠지만

사과를 먹은후 아침밥을 준비한다.
아직 이유식을 먹을 시기라 주문해놓은 이유식을 전자렌지에 데운다.

데우는 시간은 1분

1분정도 데우면 딱 먹기좋게 아이에게 먹일수있다. 한숟가락 두숟가락 아이에게 먹이면 아이의 표정에도 웃음꽃이핀다. 언제나 이렇게 웃으면서 살수있길 기대해본다. 그러기위해서는 내가잘해야겠지!

밥을먹은 아이는 신나게 놀기시작한다.

그리고, 오전잠을 세근세근 잠을 청하고 앞으로 있을 오후에 대비한다

한시간정도 수면을 취한 아이는 울음과함께 깨어난다.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활기차게 놀고있는 아이.!!.

내일도 오늘만 같았으면 얼마나좋을까? 행복한꿈을꾸며 아이는 오늘하루도 행복했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