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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수거래 신용거래 차이 알아보기

 

 

주식 미수거래 신용거래

 

 

미수거래와 신용거래는 레버리지거래라고 할수 있는데요. 비슷하기는 하지만 조금은 다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거래를 위한 방법은 증권사마다 상이합니다.

 

신용거래

: 고객으로부터 일정한 보증금을 받은 다음 주식을 사려는 자금이나 팔려는 주식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증권사로부터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보증금률(약 250%)에 따라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것

 

미수거래

: 주식 매입 대금의 30%이상을 증거금으로 내고 외상으로 주식을 사는 거래

 

 

미수거래 신용거래

 

 

단, D+2일까지 미수금 입금이 아닌, D+1, D+2일에 매도로 변제되는 경우에는 미수금 변제일의 차이로 미수 발생 익영업일(D+3일)로부터 30일간 “미수동결계좌”(미수금 10만원 초과발생시 미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증거금 100%계좌)로 적용됩니다. 미수동결계좌로 지정될 경우 미수금이 해소되기 전까지 신규매수가 불가하지만 신용융자매수는 가능합니다.

 

미수거래와 신용거래 둘다 비슷하다고 볼수 있는데요. 차이점은 미수거래는 3일뒤에 바로 갚아야 하는것이고, 신용거래는 30일 ~ 90일동안 정해진 이자를 물고 빌린다는 점이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돈이 아닌 돈을 빌려서 투자한다는 점은 언제나 리스크가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잘 활용하면 좋을수도 있지만 되려 독이 될수 있다는 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건전한주식투자 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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