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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주식 미수거래 신용거래 차이 알아보기

by 요즘이야기 2020. 8. 30.

주식 미수거래 신용거래 차이 알아보기

 

 

주식 미수거래 신용거래

 

 

미수거래와 신용거래는 레버리지거래라고 할수 있는데요. 비슷하기는 하지만 조금은 다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거래를 위한 방법은 증권사마다 상이합니다.

 

신용거래

: 고객으로부터 일정한 보증금을 받은 다음 주식을 사려는 자금이나 팔려는 주식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증권사로부터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보증금률(약 250%)에 따라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것

 

미수거래

: 주식 매입 대금의 30%이상을 증거금으로 내고 외상으로 주식을 사는 거래

 

 

미수거래 신용거래

 

 

단, D+2일까지 미수금 입금이 아닌, D+1, D+2일에 매도로 변제되는 경우에는 미수금 변제일의 차이로 미수 발생 익영업일(D+3일)로부터 30일간 “미수동결계좌”(미수금 10만원 초과발생시 미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증거금 100%계좌)로 적용됩니다. 미수동결계좌로 지정될 경우 미수금이 해소되기 전까지 신규매수가 불가하지만 신용융자매수는 가능합니다.

 

미수거래와 신용거래 둘다 비슷하다고 볼수 있는데요. 차이점은 미수거래는 3일뒤에 바로 갚아야 하는것이고, 신용거래는 30일 ~ 90일동안 정해진 이자를 물고 빌린다는 점이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돈이 아닌 돈을 빌려서 투자한다는 점은 언제나 리스크가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잘 활용하면 좋을수도 있지만 되려 독이 될수 있다는 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건전한주식투자 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