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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카드절약 노하우 개인적인 생각

요즘이야기 2018. 6. 15. 14:30


요즘 월급날만 되면 월급이 바로바로 로그아웃이 되어서 한동안 힘든적이 있었다. 옛날부터 외상은 소도 잡아먹는다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닌듯 한데.. 이놈의 카드는 분명 많이 쓴것이 아닌데 왜이리 누적누적되어서 많이 나올까??

한동안 절약을 한다고 진행했던 체리피커 시절. 이거 할인받기위해 30만원채우고 저거 할인받기 위해 다른카드 실적 채우고를 반복하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통신요금, 정수기, 교통비등 카드사에서는 달콤한 유혹을 준다. 왜냐면 어느정도 실적을 쌓으면 할인을 해준다고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할인을 받기위해 쓰지 않아도 될곳에 카드를 사용하고 단돈 몇천원 혜택을 받는다. 분명 이금액이 쓴금액대비 몇 %의 체리피킹을 했다고는 할수 있지만 결제일이 다가올수록 두려움은 커질듯

개인적으로 카드절약 노하우라고는

먼저 신용카드는 최대한 없애고, 체크카드를 이용한다.

그리고 체크카드는 여러개 통장으로 분산해서 생활비 체크카드, 주요 체크카드 (주유할인도 체크카드가 되는게 있음), 그리고 생활하면서 가장많이 사용하는 외식등 먹는거 위주의 체크카드이다.

카드라는게 전월에 사용한 금액이 청구되므로 당월에는 카드값내느라 현금이 거의 없는상태가 되풀이 되는게 가장 힘든데. 서서히 줄여나가면서 카드값을 줄여 나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달간은 절약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기간을 정해야 한다. 어렵겠지만.. 카드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어쩔수 없음

카드의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가계에 도움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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