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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식용유 버리는법 쉽다

요즘이야기 2018. 6. 18. 21:54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 필요한게 바로 기름이죠. 계란후라이를 하거나 햄을 굽는다던지. 더욱 맛있게 익히고, 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식용유! 하지만 음식을 맛있게 먹고 그다음 어떻게 처리 해야할지 모를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식용유 버리는법에 대해 한번 알아볼께요

식용유는 아시다시피 기름성분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이 기름을 만약에 싱크대에 버리게 되면 물과 만나게 됩니다. 삼겹살을 먹고 기름이 하루가 지나게 되면 하얀색으로 고착화가 되는데요. 이런 것과 마찬가지로 식용유가 물과 만나게 되면 고착화가 되어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기 도 하구요. 일단 후라이팬에 기름이 조금 많다 하면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기름기를 제거 한 후에 설겆이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반 휴지를 쓰면 흡수도 덜하고, 약간 비효율적이죠 (키친타올이 더 저렴)




작은 양의 식용유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처리를 하면되지만 튀김을 하거나 많은 양의 식용유는 처리하기가 조금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를 위해 다 방법이 있지요.

일단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폐식용유를 담은 후에 주민센터에 배치된 폐식용유 수거함에 버리시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조금 번거롭고, 하지만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한다 생각하시고 실천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고, 이런 모습또한 아이들이 보고 배울수 있으니깐요.

이상 식용유 버리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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