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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노란토를 했을때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계속늘어나면서 강아지 건강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강아지가 노란토를 했을때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은 견주님들이 지속적으로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말을 못하는 동물이라도 행동이나 증상으로 그것들을 표현하거든요.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다가는 큰일 날수도 있기때문에 항시 주의해주셔야 해요








강아지 노란토의 원인


강아지고 공복으로 오랜시간 동안 지속될경우 노란토를 하게 됩니다. 공복시간은 12시간 이상정도 되겠네요. 이때는 너무 놀라지 마시고 강아지가 평소에 잘먹거나 좋아하던 간식을 급여해보세요. 


이때 강아지가 먹지않고 거부를 할경우에는 위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니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한번했다고 바로 병원을 가는것보다는 지속적으로 관찰을 한 후에 가시는것이 좋고, 토를 한 내용물은 바로 치우지마시고, 핸드폰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 놓으세요. 그 사진은 의사선생님에게 보여주면 증상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린아이들이 토를 하듯이 반려견들도 언제든지 토나 설사를 할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고 몸에 이상이 생기면 토를 하잖아요. 전날 무엇을 잘못먹었다던지.. 술을 왕창먹어서 속이 뒤틀린다던지.





건강관리를 한 강아지들이 더 오래건강하게 살겠죠? 나이가 들었다고 귀찮고, 돈많이 들어간다고 미워하지 마시고 나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 즉, 가족이라고 생각하시고 잘보살펴 주세요.


사람은 사람을 배신해도 강아지들은 절대 그런일이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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