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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다기관염증증후군 쉽게 알아보기 (증상 / 원인)

by 요즘이야기 2020. 5. 27.

안녕하세요 요즘이야기입니다. 이번주의 절반이 벌써 흘러갔네요. 오늘이 바로 수요일입니다. 제가 주로 즐겨보는 "골목식당"이 하는 날이기도 한데 오늘을 기준으로 이제 주말이 다가오고 있고나 하는 설레임?을 안고 지내고 있네요.

 

3월쯤에 코로나 관련해서 글을 올렸던거 같은데 벌써 5월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는데요. 이놈에 코로나가 언제쯤이면 종식될지 앞이 너무 어둡습니다. 간혈적으로 계속 확진자들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면 진짜 백신이 나오지 않으면 종식이 안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원래 감기에 잘걸리는데. 매일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그런지 최근 감기가 걸려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흠.. 이만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알려드리겠습니다.


다기관염증증후군

 

오늘의 주제 "다기관염증증후군"

최근 뉴스에서 많이 들어보셨죠? 얼린이괴질이라고 불리는 병이 우리나라에도 의심환자가 나왔다는 소식을요.. 이 소식만은 들려오지 않길 바랬는데 실시간 검색어를 보고 사실 많이 놀랬습니다.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은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질환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유럽, 미국에서 영유아와 청소년에게서 발생하였습니다.

 


 

증상은?

고열,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심장동맥의 염증을 동반한 독성쇼크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현재까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 상당수가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반을 보여 연관성있다고만 추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의심환자 어린이들은 다행시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다기관염증증후군

 

다기관염증증후군은 증상이 가와사키병과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의 증상이 고열, 피부발진, 구토 설사등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례들이 지속 나온다면 각나라 방역당국에서는 긴장을 할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전염성이 워낙 강하고, 무증상 사례들도 있으니 정말 위험한 바이러스임은 분명합니다.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족, 주변소중한 사람들의 검강과 평화를 위해서라도 코로나19 예방에 신경써야 할 때입니다. 지금 나가고 싶어서 자유롭게 활보했다가는 미래는 점점 어두워짐은 확실해지니깐 말이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저역시 조심해야겠습니다.

 

이상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