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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충주호 캠핑월드 : 놀러가기

by 요즘이야기 2020. 8. 17.

충주호 캠핑월드 놀러갔다옴


휴가시즌 찾아갔던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담스러운 금액이지만 큰맘먹고 찾아간곳 그럼한번보시죠.



충주호 캠핑월드


글래핑 안입니다. 2명은 족히 잘수 있는 침대가 있습니다.

충주호 캠핑월드


티비와 에어컨이 있습니다. 요즘 글램핑장안에는 펜션같이 있을것은 다있습니다. 다소 아쉬운점은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 형광등은 없음

충주호 캠핑월드


냉장고도 있습니다. 글램핑장에서 먹을 음식들을 보관하세요


충주호 캠핑월드


전자렌지, 전기밥솥, 커피포트가 있습니다.


충주호 캠핑월드


방옆에 마련되어 있는 싱크대가 있고, 컵, 그릇등이 있습니다


물놀이장


글램핑장에 있는 물놀이장입니다. 한사이트 마다 있습니다. 간이로 설치된것으로 다이빙같은건 하지마세요 물은 여과기로 순환되고, 벌레는 직원분이 걷어 줍니다.


글램핑장 욕실, 화장실


바로 옆에 있는 욕실, 화장실입니다. 나름 괜찮아요. 보일러 이상으로 따뜻한물 안나와서 주인분이 고쳐줌


충주호 캠핑월드


부엌앞에 바로 테라스가 있습니다. 바베큐같은건 요기서 해서 먹습니다. 난간이 낮으니 조심하셔아 합니다. 바로 밑은 절벽은 아니고 산책로!!

다소 아쉬운점이라면 글램핑장이 좀 어둡습니다. 테라스에서 고기 먹을라고 해도 잘안보여서 익었는지 알수가 없었고, 개인렌턴을 가져오던지 해야합니다.

그리고 물놀이 후 옷을 건조할곳이 없어서 불편했네요. 각 호실에 건조대 하나쯤은 봐줘도 될듯합니다.. 비싼돈주고 갔는데.. 이런건 아쉽...

 

충주호 캠핑월드


글램핑장에서 나와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잔디가 넓습니다. 지금은 더워서 오토 캠핑장은 안한다고 하심

9월인가 10월에 오토캠핑은 한다고함, 오토캠핑도 사이트별 화장실 만들고 계셨음

충주호 캠핑월드에서의 추억은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오려면 돈을 좀버 벌어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