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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아침형인간 출근시간마다 영어공부하는 중

by 요즘이야기 2019. 1. 17.
새해에는 무엇인가를 하고자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벌써 2019년 1월 중반을 달리고 있는데요.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 흘러갑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24라는 시간중에 제대로 활용하는 시간은 몇시간이나 될까요?? 지금 현재가 내가 살아가는 가장 젊은 시간이기도 하죠.

새해에는 어떤것을 하겠다라고 생각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먼가 바쁘기도 하고, 그런 생각할 틈이 없었죠. 작은것부터 해보고자 마음먹은 지금 생각한내용입니다.

1. 출퇴근 시간 차로 20분정도 이동할때 영어회화 유튜브를 틀어놓자

2. 살을 5키로를 목표로 잡고 다이어트를 해보자


제가 생각한 2019년 소소한 계획은 위에 나열한 2가지입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지킬수 있을것 같은 계획이기도 하죠.

매일 듣는 영어공부는 저에게 어떠한 발전을 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한번에 몰아서 치는것보다, 꾸준히 재미를 느끼면서 영어를 하고 싶기도 하거든요. 학창시절에 배웠던 영어는 그저  시험을 위한 교육이었죠.

최근에 영어교육관련 회사들에서 말하는 트렌드는 시험영어가 아닌 직접 말하는 영어를 광고하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한글을 사용하지만 문법이나, 자세한것을 모르고 사용하잖아요. 그래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이 살아가고..

우리가 영어를 하면서 사용하지 못하는것을 배워봐야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여행을 가던 외국사람을 만나던 사용할수 있는 영어이어야 하지요. 문법생각하다가 말도 못하고.. ㅎㅎ

아무튼 첫번째 계획으로 영어를 선택했습니다.


두번째는 5키로 체중 감량..

솔직히 어제도 한국과 중국 축구 경기를 보면서 교촌치킨 시켜서 먹었습니다. 저녁도 먹어서 배가 조금 더부룩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이었죠.

새벽에 배가 불러서 고생을 하고, 아침에서야 먹은것을 후회.. 흑

먹는것을 조금 조절해서 첫번째 목표입니다.

제가 세운계획을 꼭성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