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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거리 이야기71

굽네 볼케이노소스 먹어보다 우연히 검색을 하던 중 굽네 볼케이노 소스를 판매하는 글을 보았다. 음 이게 머지?? 하면서 댓글을 보던 중 "또 사갑니다" "맛있어요" 등등 호평이 많은 반응을 보고 뽐뿌가 오기 시작했다. 이걸 사서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고기를 구워서 찍어 먹으면 어떨까라는 생각과 함께 일단 주문과 결제... 그리고 2일 후 집으로 배송완료.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실행에 옮겨본다.. 이게 바로 볼케이노 소스이다.. 빨간 색으로 되어있고, 굽네치킨에 볼케이노와는 맛이 약간 다르다고 한다. (나는 볼케이노 치킨을 먹어보지 못해서...) 굽네 볼케이노 소스.. 요리할때, 뿌려먹고, 찍어먹어라고 되어있다. 그리고 유통기한을 다소 길지않으니 구매 후 빠른 시일안에 드시길 추천드린다.. 버리는 일이 없으시길... 쪽갈비 살.. 2018. 10. 9.
맛동산 칼로리 정보 내가 좋아하는 과자 베스트5중에 들어있는 맛동산 과자. 맛동산의 역사는 굉장히 오랜된듯하다. 어렸을때도 먹었으니 말이다.. 어떻게 보면 어렸을때 먹던 과자들이 단종이 되지 않고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온것 같다. 새로운 과자는 거의 나오지 않고 (수입 제외) 그럼 이 맛있는 맛동산의 칼로리는 어느정도 일까?? 집앞 슈퍼에서 할인을 하길래 큰 맛동산을 구매했다. 실제 가격은 정말 비쌈.. (저렴한 국밥 한그릇값??) 다행히 할인을 받아서 절반 가격에 구입 총 325g이 들어있고 칼로리는 1,605칼로리라고 적혀있다. 역시 과자류는 칼로리가 높다.. 흠.. 라면 한봉지에 5 ~600칼로리로 계산되니. 저걸 한봉지 다 먹으면 살이 디룩디룩 찔만큼의 칼로리라고 볼수 있겠다. 맛동산 포장지는 거의 바뀌지 않은듯. 가.. 2018. 10. 8.
성주 초전 맛집 늘봄식당 방문기 성주 초전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들린곳이다.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부러 고기집으로 골라보았다. 그중 밥한공끼 뚝딱할수 있는 늘봄식당이라는 곳에 방문했다. 주 메뉴는 주물럭과 삼겹살. 완전한 나의 취향저격이 아닐수가 없다. 국내산 토종 흑돼지 (김천지례)를 주재료로 만든 주물럭입니다. 맛있게 양념된 고기와 각종 야채들이 제 입맛을 흐흐 집밥이 생각나는 밑반찬들ㅎ 고추와 마늘, 그리고 각종 밑반찬들. 주물럭과 함께 저의 입으로 폭풍 흡입이 될 음식들입니다. 강불에 서서히 익어가는 주물럭ㅎ 불에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익습니다. 그리고 살짝 휘이휘이 저어주면 골고루 익네요. 80%정도 익었네요. 저의 허기를 달래줄 늘봄식당 주물럭 이제 다익었으니 슬슬 먹어볼까요?? 일단 첫번째 고기는 따뜻한 밥에 올려서 먹.. 2018. 10. 1.
서문시장 석쇠불고기 먹다 서문시장에 방문했는데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중... 서문시장의 대표 음식인 칼제비 납짝만두 수제비 잔치국수 비빔국수 이런것들은 많이 먹던거라.. 먼가 다른음식이 필요했다. 지인이 갑자기 서문시장 지하에 석쇠불고기가 맛있다고 먹으러 가자고 함.. 그래서 바로 이동 석쇠 불고기 전문점이라고 되어있다. 위치는 서문시장 실내 옷파는 곳 지하에 위치해있다. 말로 설명하기는 힘듬.. 고추장 석쇠불고기, 간장석쇠불고기를 주문함.. 따로따로 주문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주문했다. 양은 적당히 먹을만큼은 나오는듯하다. 장사하는사람의 마인드가 괜찮음 (친절하고) 이게 한상인데 쌈, 야채, 석쇠불고기, 밑반찬, 미역국 이렇게 한상이 차려져서 나온다. 가격은 1인분에 6천원 요즘 물가로 보았을때 나쁘지는 않은 가격이다. 맛도 .. 2018. 8. 15.